DDM으로 즐겁게 리스닝 정복 ^^
오월 첫 주의 시작을 코치쉐인이 보내준 새 DDM과제로 시작~^^ 특히나 이번 과제는 사인펠드의 새로운 시즌을 공부한다는 설렘으로 과제를 얼른 받기를 기다리고 있었다. 기다리는 동안 한 주간 공부했던 영상들도 다시 보고, 곧 공부하게 될 사인펠드의 에피소드 한편을 먼저 보았다. 100%는 이해하지 못했지만, 흐름을 따라 충분히 웃으면서 즐기기에는 무리가 없었다. 그래서 오히려 에피소드를 보고 나서 얼른 더 공부하고 싶어졌다는!! 한국에서는 대부분 미드로 공부한다고 하면 프렌즈를 얘기하는데, 코치 쉐인도 이야기 했다시피, 사인펠드가 공부하기에 좋은 점이 연애에만 국한 된 스토리가 아니라,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들이 이야기 소재들이다 보니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필요한 다양한 표현들을 배울 수 있다.
매번 강의 마다 항상 30분이 넘는 거의 한 시간에 가까운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코치 쉐인. 특히 이번 강의에서는 이번 달부터 새로 DDM에 참여하는 분들도 있어서, 모든 리스닝 법칙들이 총망라해서 다시 한번 정리 하는 시간을 가졌다.
“ 7H , -ing의 3가지 발음, cancellation, Strong sound & Weak sound” 등을 배우면서 리스닝이 안 되는 이유를 집어보고, 미국사람들의 발음은 어떠한지를 자세히 원칙을 배우고 그들처럼 따라 말하는 연습을 하는 시간 약 한 시간 가량 배웠다. 매번 mp3 파일이랑 practice 파일도 같이 제공해 주어서 안 들리는 부분을 계속 반복해서 들으면서 그들처럼 따라 말하는 연습을 계속 해나갈 수 있다.
Because Practice Makes Perfect!
다음 과제는 스웨덴에 관련된 영상 이였다. 약간의 실수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받아쓰기에 성공했는데, 다른 분들도 받아쓰기를 잘했는지 Answer 강의에서 코치쉐인이 대부분이 다 받아쓰기를 잘해서 꽤 놀람과 동시에 기뻤다며! Explanation 강의를 통해서 같이 자세히 몰랐던 스웨덴에 대해서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. 매번 Explanation 강의를 통해서 한 문장 문장에 대한 이해를 위한 설명뿐 아니라 미국의 문화나 역사, 그 외에 다른 유익한 정보들을 배우게 된다.
리스닝뿐 아니라 문화와 역사 등을 배우게 되는 DDM 추천합니다! ^^